검색 통합검색 책 저자 사용자 태그 동백여관 YOUR BOOKS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눈이 왔다 울음 귀신이 동백처럼 붉은 전화를 길게 걸어왔다 절은 눈처럼 흩날렸고 산은 눈처럼 흐느꼈고 아무도 잠들지 못하던 방은 눈처럼 떠나갔다 0 0 시인의 눈으로 관찰하고 시인의 가슴으로 살아라 HYLA 시를 잊은 그대에게 0 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