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파멸의 질주를 멈출 수 없었던 한 사내의 이야기이자, 누구에게나 있는 자신만의 지옥에 관한 이야기며,
물러설 곳 없는 벼랑 끝에서 자신의 생을 걸어 지켜낸
‘무엇’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.
– 작가의말
7년의 밤
이전
7:03 오후 2018.11.16.
7년의 밤
Top Picks
-
7년의 밤 7년의 밤 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파멸의 질주를 멈출 수 없었던 한 사내의 이야기이자, 누구에게나 있는 자신만의 지옥에 관한 이야기며, 물러설 곳 없는 벼랑 끝... -
내일도 계속되는 행복을 주세요 카모메 식당 영화를 보고 나서도 그랬지만, 책을 보고 나서도 주먹밥과 시나몬 롤이 너무나 먹고 싶었다. 나의 최애 영화인 카모메 식당의 비하인드 스토리(주인공들... -
수많은 만약을 그려본다 종이달 사람 하나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쯤 간단하지 않을까. 프롤로그부터 긴장감에 심장이 쫄깃했다. 평범한 주부에게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상상할 수 ... -
혼자가 아니기 위해 그리 큰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. 지그문트 바우만,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-
집 나간 책 집 나간 책 “책 관련 서비스를 만드는데 책은 좀 읽어야 하지 않겠어?” 책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둔 덕에 책도 읽어보게 되고 책 관련 서비스까지 만들... -
일단정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혜민 스님이 전하는 지혜로운 이야기! 종교와 인종,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인생의 잠언을 들려주는 혜민 스님의 에... -
인생이란 묘한거야 여자 없는 남자들 여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남자들의 이야기는 숱하게 읽어봤지만, 오로지 남자의 시선과 감정을 담은 여자 이야기 묶음집은 처음인 듯 싶다. 그것도 한 여... -
어느 모로 보나 시간낭비인 짓을 하고 있는데도 당신은 웃고 있군요. 그렇다면 그건 더이상 시간낭비가 아닙니다. 마법의 순간 -
풍요로운 말의 바다를 나아갈 배 배를 엮다 사전을 만든다라? 그 일 참 지루하고 고단하겠네. 라고 단정지었던 초반 생각과는 달리 사전을 거의 완성해 가는 단계에서는 나도 모르게 손을 꽉 쥘 정... -
책상 밑에서 만난 친구, 제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어린 시절은 지루했다. 신나는 일이 별로 없었다. 부모님은 엄격했고, 잠시 살았던 시골 동네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. 윗동네에 있는 반달곰농장...
Comments
닫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