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이전 책갈피 12:12 오전 2017.01.23. 동백여관 책갈피 눈이 왔다 울음 귀신이 동백처럼 붉은 전화를 길게 걸어왔다 절은 눈처럼 흩날렸고 산은 눈처럼 흐느꼈고 아무도 잠들지 못하던 방은 눈처럼 떠나갔다 TAG시, 허수경 0 0 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카카오톡 공유 Comments 닫기 취소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.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. YOUR BOOKS 소설, 시/에세이, 인문, 여행/기행 장르를 좋아합니다. 팔로우 Info Borrow Buy 같은 장르 다른 글 어느 모로 보나 시간낭비인 짓을 하고 있는데도 당신은 웃고 있군요. 그렇다면 그건 더이상 시간낭비가 아닙니다. 개사슴록 마법의 순간 0 0 일단정지 HYLA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혜민 스님이 전하는 지혜로운 이야기! 종교와 인종,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인생의 잠언을 들려주는 혜민 스님의 에... 0 4 담담하게 들려주는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읽음이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0 3 세상에서 제일 작은 서점 울랄라의 나날 읽음이 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책은 돌고 돈다. 내가 판 책이 또 어디서 어떻게 팔릴지 모른다. 나중에 누가 봤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정갈한 글자를 남기고 싶다. – 111p 책방을 열고... 0 4 시인의 눈으로 관찰하고 시인의 가슴으로 살아라 HYLA 시를 잊은 그대에게 0 4 집 나간 책 HYLA 집 나간 책 “책 관련 서비스를 만드는데 책은 좀 읽어야 하지 않겠어?” 책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둔 덕에 책도 읽어보게 되고 책 관련 서비스까지 만들... 0 0 이런 우주에서 소설가로 산다는 건 여러 번 고칠수록 문장이 좋아진다는 걸 안다는 뜻이다 개사슴록 소설가의 일 서른이 됐는데, 이제 뭘하고 살아야 하나. 다른 생각 하나도 안하고 논문을 완성하고 난 다음에 문득 허기처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스멀스멀 피어 올... 1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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