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R BOOKS
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나요?
-
Your Books, 이렇게 이용해보세요.
-
-
7년의 밤
HYLA
7년의 밤
한 순간의 실수로 인해 파멸의 질주를 멈출 수 없었던 한 사내의 이야기이자, 누구에게나 있는 자신만의 지옥에 관한 이야기며, 물러설 곳 없는 벼랑 끝...
0
-
단어
HYLA
여덟 단어
“인생은 몇 번의 강의,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인생을 두고 이 여덟 가지를 함께...
0
-
동백여관
YOUR BOOKS
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
눈이 왔다 울음 귀신이 동백처럼 붉은 전화를 길게 걸어왔다 절은 눈처럼 흩날렸고 산은 눈처럼 흐느꼈고 아무도 잠들지 못하던 방은 눈처럼 떠나갔다 &...
0
-
어느 모로 보나 시간낭비인 짓을 하고 있는데도 당신은 웃고 있군요. 그렇다면 그건 더이상 시간낭비가 아닙니다.
개사슴록
마법의 순간
0
-
이런 우주에서 소설가로 산다는 건 여러 번 고칠수록 문장이 좋아진다는 걸 안다는 뜻이다
개사슴록
소설가의 일
서른이 됐는데, 이제 뭘하고 살아야 하나. 다른 생각 하나도 안하고 논문을 완성하고 난 다음에 문득 허기처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스멀스멀 피어 올...
1
-
혼자가 아니기 위해 그리 큰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.
개사슴록
지그문트 바우만,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
0
-
책상 밑에서 만난 친구, 제제
곰님
나의 라임 오렌지나무
어린 시절은 지루했다. 신나는 일이 별로 없었다. 부모님은 엄격했고, 잠시 살았던 시골 동네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. 윗동네에 있는 반달곰농장...
0
-
일단정지
HYLA
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
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혜민 스님이 전하는 지혜로운 이야기! 종교와 인종,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인생의 잠언을 들려주는 혜민 스님의 에...
0
-
시인의 눈으로 관찰하고 시인의 가슴으로 살아라
HYLA
시를 잊은 그대에게
0
-
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, 한 가지 사실
숑숑
내가 이야기하기 시작한 그는
망연자실해도, 일상은 지나간다. 뒤로 미뤄놓을 수 있는 구조로 생겼다니, 마음이란 의외로 잔혹하다. (변하지 않는 것이 행복의 증거라 믿고 싶어서) ...
1
-
내일도 계속되는 행복을 주세요
숑숑
카모메 식당
영화를 보고 나서도 그랬지만, 책을 보고 나서도 주먹밥과 시나몬 롤이 너무나 먹고 싶었다. 나의 최애 영화인 카모메 식당의 비하인드 스토리(주인공들...
0
-
풍요로운 말의 바다를 나아갈 배
숑숑
배를 엮다
사전을 만든다라? 그 일 참 지루하고 고단하겠네. 라고 단정지었던 초반 생각과는 달리 사전을 거의 완성해 가는 단계에서는 나도 모르게 손을 꽉 쥘 정...
0
-
인생이란 묘한거야
숑숑
여자 없는 남자들
여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남자들의 이야기는 숱하게 읽어봤지만, 오로지 남자의 시선과 감정을 담은 여자 이야기 묶음집은 처음인 듯 싶다. 그것도 한 여...
0
-
수많은 만약을 그려본다
숑숑
종이달
사람 하나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쯤 간단하지 않을까. 프롤로그부터 긴장감에 심장이 쫄깃했다. 평범한 주부에게 일어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상상할 수 ...
1
-
인생은 짜다
HYLA
소금
서민의 <집 나간 책>을 읽고 난 후 그중 가장 읽고 싶은 책 한 권을 골랐다.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쓰고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서 한 번 스위치를...
0
-
집 나간 책
HYLA
집 나간 책
“책 관련 서비스를 만드는데 책은 좀 읽어야 하지 않겠어?” 책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둔 덕에 책도 읽어보게 되고 책 관련 서비스까지 만들...
0
-
서점이 있어야 할 곳
읽음이
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서점
서점을 좋아하는 이유를 물으면 뭐라고 해야할 지 바로 생각나지 않는다. 그냥 서점이니까. 좋아서? 집에서 나와 지하철역까지 가는 길은 내 걸음으로 2...
1
-
사실 꿈만이 이루어진다.
읽음이
지적자본론
기회가 된다면 일본의 특색있는 서점들을 방문해보고 싶다. 그중에도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은 인구 5만 도시에서 100만명의 방문자를 모이게 한 다...
0
-
담담하게 들려주는 직업으로서의 소설가
읽음이
직업으로서의 소설가
0
-
세상에서 제일 작은 서점 울랄라의 나날
읽음이
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
책은 돌고 돈다. 내가 판 책이 또 어디서 어떻게 팔릴지 모른다. 나중에 누가 봤을 때 부끄럽지 않도록 정갈한 글자를 남기고 싶다. – 111p 책방을 열고...
0